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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팬이지만 이번 리뷰는 졸려서 못봄....

밤에 잠이 안와서 2시에 잤나?...

안자고 싶었지만 수업이 있어서 어떻게든 자긴 했었습니다.....

핸드폰 알람 2번 + TV 켜짐예약 기능으로 깨긴 했지만 너무나 졸려서 .........

자다 깨다 하면서 경기를 듣긴했지만 했습니다....

안타깝네요 토레스도 골넣고 첼시가 역전해서 승리 했는데.....


         

경기리뷰

못봤으니 그냥 간단하게 하이라이트만 보고 판단하면....

역시나 첼시 믿을건 체흐신뿐인걸 다시 한번느끼고....

선제골은 마타가 33분에 골넣고

45분에 코너킥이후 혼전상황에서 슈테아우어가 동점골을 넣었습니다.

전반은 1:1로 끝나고 후반전을 시작하였습니다.

역시 골은 첼시에서 나왔습니다. 

57분에 프리킥 상황에서 존테리가 완전히 프리인 상황에서 헤딩골을 성공시켰습니다.

합계 스코어는 2:2 지만 슈테아우어가 1차전 홈경기에서 실점을 하지 않아서

첼시는 이기고 있었지만 8강에 올라가기 위해서는 한골이 더 필요했습니다.

그 때 71분 아자르가 흘려주고 토레스가 골을 넣어주면서 합계스코어를 역전하였습니다.

경기가 딱 여기까지였으면 좋겠지만 오늘 한골을 넣어서 그런지 그 기세로 한골 더 넣어고 싶었는지

85분 아자르가 돌파하다 얻어낸 PK를 차지만 실축하게 됩니다....

정말 왜 찼는지.... 토레스는 첼시오고 PK차는거 생각하면 실축하는것이 익숙한데....

아자르나 마타가 찼어야 했습니다..... 루이스 선발이였는데 교체됫나? 루이스도 잘차는데 PK........

그렇게 경기가 끝나서 첼시는 합계스코어 3:2로 승리하여 8강에 진출합니다.

 역시 홈극강 첼시인..............

하지만 정말 아쉽네요.... 토레스가 결승골도 넣고 좋았는데 그 PK 실축한거 때문에 먼가 찝찝한......







네이버에 보니 유로파 8강 추첨식 동영상 있길레 봤는데 첫경기부터 첼시 ㄷㄷ

   


첼시                 루빈 카잔

젠장 무서운 러시아 원정을 가야하다니..... 

산넘어 산이구만...

홈에서 1차전이니 이번처럼 홈극강의 힘이

절실하게 나타날수는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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