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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26일 등산일지 입니다.

취직후에 첫 등산으로 계족산 등산 1탄입니다.

등산하자마자 써야했는데 귀찬고 여유가 없다보니 5개월 이후에 쓰게 되었습니다.


이곳은 등산을 시작하는 시작점 입니다. (지나가는 행인이 찍혀서 살짝 가렸습니다 ㅎㅎ)

위치는 보기 편하시도록 아래에 지도를 첨부하였습니다.


저의 이번 등산의 대략적인 루트입니다. 빨간선은 오르는 루트이고 파란선은 내려오는 루트 입니다.

선비마을 -> 계족산성 -> 장동산림욕장 이런순서입니다.

등산중에 보니 등산전 스트레칭법이 있어서 찍었습니다.

등산전에 꼭 스트레칭이 필요합니다. 스트레칭 없이 등산하다 크고 작은 부상을 입게 되는데요

기분전환이나 운동하기 위해 등산을 하는데 잘못해서 다칠 수 있으니 꼭 해주셨으면 합니다.



계족산 공원 맨발코스 입니다.

이건 계족산의 등산로 입니다.



계족산성입니다. 여기저기 보수 공사중이더군요....

계족산성 안쪽모습니다. (등산객이 찍혀서 살짝 가려주는 센스 ㅋㅋ)

계족산성에서 보는 시내 입니다.

황사 때문에 너무 뿌옇게 보여서 안타까웠습니다....

나중에 황사 없을때 다시 한번 올라와야겠습니다...


이건 계족산성에서본 대청호 사진입니다.

대청호 사진2

대청호 사진3


이건 산성내에 바위인데.... 멋있길레 그냥 찍어보았습니다.


계족산성 남문 모습입니다.




계족산성 내에 집수터 입니다.



동문입니다. 상태가 많이 않좋네요.....


이것은 내려오면서 산림욕장 입구쪽에 있는 연못인데 멋있네요....


산림욕장에 주말마다 음악공연을 하는거 같습니다. 제가 갔을때는 왜 그날만 쉰다고 써붙어있던지.... 아쉽네요

다음에 등산하게 되면 공연을 보고싶네요....

이렇게 산림욕장쪽으로 내려오니 주차장에 수많은 차들이 주차되어있습니다. 

그런데 버스는 한대만 다녀서 교통적으로 차가 없으시면 좀 불편하실수도 있습니다.

이것으로 저의 첫번째 등산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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